글로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북토리

로그인

닫힘

     


※ 비회원 구매 시 입력했던 구매자명 / 비밀번호 / 연락처로 로그인해주세요.


전체메뉴

  • 200부 이하는 소량맞춤 인쇄
  • 201부 이상은 대량맞춤 인쇄
  • 사용 가이드 - 이용 전 필수 확인
  • 인쇄 가이드 - 주문 전 꼼꼼 확인
닫기
월간 북토리 - 인쇄 및 출판 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웹 매거진 브랜드
Vol.1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의 인쇄기술
한국학술정보 100만불 수출의탑 달성
변화하는 인쇄 시장
목판인쇄는 인쇄의 상용화를 이끄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금속활자를 통해 대량 인쇄에 대한 소위 ‘인쇄혁명’을 가져오게 되면서 현대의 인쇄 기술로 이어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인쇄 산업은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단순히 대량 인쇄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확대되었다.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신년 연하장, 가족이나 연인과의 기념일을 기재한 달력, 포토북 등 주문형 맞춤 인쇄(POD, Print On Demand) 트렌드가 확산되었고 시장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계속해서 변화하였다.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의 확산 속에서 인쇄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1.3%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 The Future of Digital & Offset Printing to 2024)
인쇄물 수출 실적은 ‘감소’
관세청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인쇄물 수출입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전체 인쇄물 수출액은 2억 147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수치다. 수출 전체 국가 중 미국과 일본이 약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 중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 인쇄물 수출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학술정보㈜
100만불 수출의탑 달성
이러한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 속에서도 한국학술정보는 100만불 수출의탑을 달성했다.
한국학술정보는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검색 서비스(학술DB)를 시작으로 인쇄, 출판, 도서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중 종합 인쇄 브랜드인 ‘북토리’를 통해 디지털 및 오프셋 인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2021년 1월 기준) 양면 오프셋 기기 2대와 4도 단면 인쇄기 1대를 보유 중이다. 한국학술정보의 인쇄 및 배송 노하우는 해외 인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출판사, 학회, 제조사 등 다양한 해외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디자인부터 인쇄, 배송까지 각 국가로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학술정보는 100만불 수출의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쇄 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